평화에 관한 가장 사적인 글 [Peace Blank]

페스티벌 라이프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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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 운영자이기 전에 한 명의 관객으로서,
요즘 상황의 공연과 페스티벌에 대하여
제 생각을 담은 글을 썼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는 상황 속에 공연계는 대안으로 랜선 라이브를 진행하기 시작했고 그 자체가 관객들에겐 신선하고 색다른 경험이었다. 임시방편이었던 랜선 라이브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했고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만큼 보편화되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음악팬들의 허전함을 가득 채울 수는 없나 보다. 역시 라이브는 한 공간에서 아티스트와 관객이 마주해 직접 노래 부르고 들으면서 바로 반응하며 소통하는 맛이다. 다가올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에서 그 진정한 맛을 볼 수 있길 바란다. 


에세이 전문은 아래 디엠지피스트레인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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