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밴드] 11. 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둔게

Sam
2020-06-04
조회수 332

사랑했다는 말 난 싫은데
아름다운 것을 버려야 하네
넌 말이 없었지
마치 아무일도 아닌 것처럼
슬픔이 나를 데려가 데려가
 

언니네 이발관


바쁘다는 핑계와 함께 몇 주 동안 글을 작성하지 못했다.
그리고는 벌써 6월이라는 생각과 함께 갑자기
17년 이맘때쯤 (찾아보니 정확히는 6월 1일이다.)
언니네 이발관 6집이 나왔던 기억이 났다.

지금 생각해보니 6집이라 6월에 발매되었나보다.
어쨌든 그래서 언니네 이발관이 생각난 김에
다시 내 글로 페라 홈페이지를 어지르게 되었다.

사실 나는 언니네 이발관과 오랜 시간 함께 해온 것은 아니다.
1~4집은 커녕 5집이 나왔던 08년도에도
빅뱅, 동방신기, 원더걸스 같은 당시 굉장했던 아이돌들을
동경하던 청소년이었고, 나중에 대학생이 되고서야
언니네 이발관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였을까, 6집을 끝으로 더 이상 언니네 이발관이
없을 것이라는 사실이 더 많이 슬프게 느껴졌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오늘의 추천곡

아름다운 것



전에도 이야기한 적 있지만, 추천곡과
영상을 고르는 것은 항상 고민되는 일이다.
하지만 오늘은 특히 더 고르기 힘들었다.

유튜브를 뒤지다 보니 무슨 고고학자 마냥
유물들을 많이 발견했기 때문이다.
늘 그렇듯 다시 한번 유튜브 선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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