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밴드] 9. 해야 해야 눈부신 해야

Sam
2020-05-03
조회수 320

나는 나란 사람은
가슴에 아픔을 안고서
웃음이란 것 짓고 있다
그리고 난 울었다

아시안체어샷 (Asian Chairshot)


웃겨보겠다고 콘텐츠 이름은 요상하게 이렇게 지어놓고는
정작 탑밴드와 연관성이 큰 밴드는 소개하지 않았는데,
드디어 탑밴드 관련 밴드를 소개하게 되었다.
탑밴드 시즌 3의 우승 밴드, 아시안 체어샷이다.

어제의 24아워즈의 새 싱글 발매 소식에 이어서
오늘도 좋은 소식이 찾아왔다. 2018년에 활동 중지를
선언했던 아시안체어샷이 돌아온다는 소식이다.
https://www.instagram.com/p/B_oSFLYlqI2/?utm_source=ig_web_copy_link
"ACS is BACK" 이라는 짧은 문장뿐 새 앨범이나
공연에 관한 이야기는 없었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아시안 체어샷은 기타, 베이스, 드럼 3명의 심플한 구성이지만,
사운드는 전혀 심플하지 않다. 특히 아시안 체어샷의
음악에는 한국적인 특색이 담겨있어서 좋다.
보컬에서 한(恨) 같은 것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탈이 그려진 앨범 커버라던지 하오체의 가사 등이
그런 매력을 더 잘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아시안 체어샷의 공연을 보게 되면 인상적인 점이 또 있다.
보컬 및 베이스의 황영원님은 공연장에 맨발로 서신다.
신발도 신지 안은 채 긴 다리로 유유자적하듯 움직이며
연주하고 노래하는 모습은 정말 멋있다.
물론 세 분의 연주는 모두 멋있고 훌륭하다.

#오늘의 추천곡

반지하 제왕


추천하고픈 곡이 많아서 어떤 곡을 추천해야 할지
고르는 것도 항상 고민되는 일이지만,
그에 맞춰 어떤 영상을 가져올지도 고민되는 일이다.
그래서 오늘도 유튜브를 뒤적거리고 있었는데
엄청난 영상을 찾았다.

무려 2011년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영상이다.
무대도 음질도 대단하지 않은 영상이지만,
온스테이지에 올라온 반지하제왕 못지않은 영상이라
생각되어 가져와 보았다. 유튜브 선구자님께 감사드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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