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왕따?은따?암튼 학폭 당했는데

(대충 걔네가 한짓 알려주자면 내가 선물한 우정 노트에다가 뒷담 적어놓고 패드립하고 진실게임하고 내가 얘기한 내용 소문내고 꼬리친다고 거짓소문 내는등 그리고 급식 먹을때 다른 애들 중에 한 명이 좀 늦게 먹으면 기다려주고 한 날 나만 남으니까 그냥 가버리고 대충 그런 짓)

그때 A,B,C가 나를 은따 시켰는데 그 중에 B가 나한테 손절하자고 했단 말이지 그러고 A,C는 나한테 "미안해 너가 상처 받을줄 몰랐어 그냥 질투심에 같이 다니고 싶지 않았었는데 그런 일로 상처 받았지 정말 미안해"라고 톡이 왔거든?근데 나는 걔네랑 상종을 하기도 싫고 괜히 사과한다고 내 상처가 없어지냐고 따지기엔 너무 떠올리기 싫어서 그냥 "됐어 옛날 일인데 뭐 사과해줘서 고마워"라고 하고 말았단말이야 근데 1년전에 B가 화해하자는거야.벗 나는 앞에서 말했듯이 상종도 하기싫고 떠올리기 싫어서 "어 알겠어"하고 화해 했거든?그러고 그저께에 문방구 지나가다가 내가 선물한 노트가 있었거든?근데 그걸 B가 샀어 근데 내가 하필 딱 계산하는 장면을 내가 지나가다가 본거야..ㅋㅋㅋ그래서 갑자기 심장 뛰면서 호흡 가빠지고 막 헉헉 대면서 뭔가 저기에 또 내 뒷담 있을것같고 이랬단 말이야 그래서 내가 걸 B한테 따진다고 해야하나?일단 말했어 그 공책 버린것도 아니면서 왜 똑같은걸 샀냐고 설마 내가 준 우정 공책도 기억 못 하냐고 얘기했는데 걔가 뭐 어떠냐고 내가 똑같은 공책 사면 안되냐고 근데 걔 성격상 똑같은거 사는 애 보면 욕 한단 말이야?근데도 나한테 뻔뻔하게 욕 하길래 손절박았어 내 잘못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