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제가 어떤 사람을 엄청 사랑하는데 그 사람이랑 나이 차이가 되게 많았어요. 제가 맨날 따라다니고 친하게 지냈는데 그.... 있잖아요, 웹툰에 나오는 납치 같은 거요. 그걸 당하려다가 가까스로 같이 도망쳐서 집에 돌아오고 나서 얼마 있다가 그 사람이 저한테 준 편지 하나를 발견 했는데 그 편지 내용은 기억이 안 나고 뭔가 갑자기 가슴이 울렁거리더니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목 매달고 처형 당하는 장면이 주마등처럼 확 지나가고 그걸 보고 어떻게 확신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 사람이 그렇게 죽은 걸 깨닫고 너무 슬퍼서 바닥에 주저앉아서 무릎 끓고 목 놓아 울다가 정신 차렸더니 몇 년이 지났는지 성숙해 보이는데 그 사람이 죽기 전에 맨날 웃었던 제가 한 번도 안 웃고 감정이란게 없는 사람 같아 보였는데 뭘 하다가도 그 사람이랑 비슷해 보이는 사람을 얼핏 보기만 해도 쫓아서 달려가고 그랬는데 죽은 그 사람의 정보 같은 걸 알게되서 그걸 찾으려고 그 사람이 묻힌 곳에 찾아가다 잠에서 깼어요.
제가 기억이 잘 안 나고 헷갈리는 걸 안 써서 그런지 별 스토리가 없고 갑자기 상황이 확확 바뀌어서 좀 막장 같고 이상하고 개꿈 같은데 그때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팠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고 아직까지도 가슴이 너무 아릿해서 그냥 개꿈은 아닌것 같고.... 대체 무슨 꿈이에요?
제가 원래 엄청 좋아하던 것을 지금 해도 다 감흥을 거의 못 느끼겠고 모든게 다 하기 싫어요ㅠㅠ 어떻게 하죠?
꿈에서 제가 어떤 사람을 엄청 사랑하는데 그 사람이랑 나이 차이가 되게 많았어요. 제가 맨날 따라다니고 친하게 지냈는데 그.... 있잖아요, 웹툰에 나오는 납치 같은 거요. 그걸 당하려다가 가까스로 같이 도망쳐서 집에 돌아오고 나서 얼마 있다가 그 사람이 저한테 준 편지 하나를 발견 했는데 그 편지 내용은 기억이 안 나고 뭔가 갑자기 가슴이 울렁거리더니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목 매달고 처형 당하는 장면이 주마등처럼 확 지나가고 그걸 보고 어떻게 확신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 사람이 그렇게 죽은 걸 깨닫고 너무 슬퍼서 바닥에 주저앉아서 무릎 끓고 목 놓아 울다가 정신 차렸더니 몇 년이 지났는지 성숙해 보이는데 그 사람이 죽기 전에 맨날 웃었던 제가 한 번도 안 웃고 감정이란게 없는 사람 같아 보였는데 뭘 하다가도 그 사람이랑 비슷해 보이는 사람을 얼핏 보기만 해도 쫓아서 달려가고 그랬는데 죽은 그 사람의 정보 같은 걸 알게되서 그걸 찾으려고 그 사람이 묻힌 곳에 찾아가다 잠에서 깼어요.
제가 기억이 잘 안 나고 헷갈리는 걸 안 써서 그런지 별 스토리가 없고 갑자기 상황이 확확 바뀌어서 좀 막장 같고 이상하고 개꿈 같은데 그때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팠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고 아직까지도 가슴이 너무 아릿해서 그냥 개꿈은 아닌것 같고.... 대체 무슨 꿈이에요?
제가 원래 엄청 좋아하던 것을 지금 해도 다 감흥을 거의 못 느끼겠고 모든게 다 하기 싫어요ㅠㅠ 어떻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