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떻게 생각함??

익명
2020-10-01
조회수 104

거의 객관적으로 적을려고 노력은 해 보겠어

일단 결론은 미리 대학선물로 받은 노트북 강탈당함

나 혼자서 컴퓨터고 노트북이고 없어서 조르고졸라 노트북 좋은걸 받았었어 

금요일 저녁에 받아서 화요일에 뺏김

이유는 지금부터 말하겠음

원인은 월요일 저녘에 일어남

내가 학교 다녀와서 내 방을 봤는데 어질러져 있었음

어지른 사람은 아빠인데 술 먹으러 갔데서 기다렸다가 아빠보고 치우라 했지 이때까진 별 문제가 없었어

일은 그 후에 터졌지 내 방 베란다에 책장이 하나 있는데 그 책장에는 내 개인적인 책이나 거실에 떡하니 내놓기에는 그런 책들이 있었고 아빠의 공구들도 쌓여있고 사실 공구가 책보다 많단 말이야 나는 그 공구들 좀 치워달라고는 예전에 슬쩍 말하고 까먹었단 말이지

하여튼 그 책장에 공구는 안 치우고 내 책들을 거실 책장에 놓기 시작하는 거야 당연히 나는 기겁을 했고 하지말라고 했지 솔직히 좀 그렇잖아

근데 그 뒤가 어의없다

치워달라고 그래서 그런건데 나보고 왜 그러냬 책장이 창문 바람을 좀 막으니까 없애버리겠다고 근데 아빠 방도 아니고 내 방이잖아 왜 허락도 없이 그러냐고 말하니까 화를 내는거야

책을 읽지도 않으면서 왜 그러냐고 그러는거야 내 책이 깨끗하긴해 소중히 보거든 그래서 그런건데

그러더니 갑자기 내 방을 지적하면서 더 화를 냈어 책상 위랑 옷걸이에 옷이랑 집어 던지고 전등 커버도 깨고 말이지 솔직히 내 방이 중구난방으로 좀 어지럽긴 하지만 내 방이고 나는 딱히 상관없었거든 엄마도 내 방에 관심을 끈지 오래야

솔직히 그럼 아빠도 상관할거 없잖아

근데 그렇게 옷이며 옷걸이며 손에 집히는데로 던지고 부숴놓고 치우래 

그 다음 말은 노트북을 내놓으라는 거야 넌 가질 자격 없다면서 그날 저녘에는 숨겨서 안 빼앗겼지

나는 아빠가 자고 일어나서 그 말을 바꿀 줄 알았어 보통 그러거든 근데 안 그러는거야 

오히려 더 심해졌어 팔거라고 윽박지르더라?비번도 다 걸려있는데 일단  잠잠해지라고 넘겨줬어 그래봤자 회사에 놔둘거 같아서 팔면 손해도 있고 나중에 어쩔려고 싶어서

그리고 집에 와이파이 공유기를 때려부수드라 매번 승질을 못 이기고 따른 할 협박이없으니까 그래

그리고 말한마디 안하고 대치 상태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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