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 한 번만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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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021-10-11 22:45
핸드폰을 가까이 한다는건 그많큼 자기 자신을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이 된게 아닌가 합니다.
마음속에 고민이 있으면 항상 여기라도 털어놓아 보세요.
우울증이라고 계속 생각 하시면 우울증이 아니어도 우울증이 들이닥칠수 있기 때문에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 해보도록 도전해보세요!
사소한 사건, 고민들, 재미있었던 이야기, 해보고 싶은 것
다 어머니께 얘기해 드리시는건 어떨까요?
매일은 아니어도 어머님께서 큰 보탬이 되어 주실수도 있을겁니다.
하고 싶으신걸 많이 즐기시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 마시도록 힘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마음속에 고민이 있으면 항상 여기라도 털어놓아 보세요.
우울증이라고 계속 생각 하시면 우울증이 아니어도 우울증이 들이닥칠수 있기 때문에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 해보도록 도전해보세요!
사소한 사건, 고민들, 재미있었던 이야기, 해보고 싶은 것
다 어머니께 얘기해 드리시는건 어떨까요?
매일은 아니어도 어머님께서 큰 보탬이 되어 주실수도 있을겁니다.
하고 싶으신걸 많이 즐기시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 마시도록 힘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익명2021-11-04 20:08
자신의 마음을 종이에 써봐!! 그냥 주저리주저리 하는 말이어도 괜찮고 아무 말이라도 상관없어! 내 마음속에 있는것을 종이로 옮긴다는 느낌으로!! 글이 어려우면 그림도 좋아!! 그리고 나서 한번 자기가 쓰거나 그린걸 봐봐 그러면 자기 마음을 더 잘 알 수있지 않을까?? 난 그렇게 했거든. 그리고 나 같은 경우에는 핸드폰을 하면서 내가 처한 상황을 피하려고 약간 회피형으로 하다가 중독 되었거든.., 이게 좋은건 아니드라구... 난 너가 너 마음속이 어떤지 확실하게 아는게 중요한것 같아!! 그리고 난 핸드폰이 하고 싶다면 차라리 주위 사람들과 대화하기를 선택했거든 글쓴이는 흥도 많다고 했으니 괜찮을거야!! 글고 나도 죽고싶다고 많이 느꼈거든... 난 그때마다 나한테 편지를 썼거든 지금은 많이 나아졌고 중학교때 내가 쓴 편지를 보고 다시 위로받고 그래!!
음, 좀 막 쓴것 같긴 한데 결론을 말하자면
1. 내 생각과 마음을 어떤 형태로든 상관없으니 종이에 옮겨서 마음을 비워본다
2. 우울할때마다 나 자신에게 편지를 써보자!! 편지가 어렵다면 일기도 상관없어. 하지만 죽고싶다고 느낀거라면 너가 뭘하고 싶은지 적어봐! 위시리스트라든지 말야 소소한거라도 상관없어!! 이걸 생각하면 행복해지는거면 뭐든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힘내!! 잘될거야!
너라는 존재가 있어서 행복한 사람들도 많으니까!!!
음, 좀 막 쓴것 같긴 한데 결론을 말하자면
1. 내 생각과 마음을 어떤 형태로든 상관없으니 종이에 옮겨서 마음을 비워본다
2. 우울할때마다 나 자신에게 편지를 써보자!! 편지가 어렵다면 일기도 상관없어. 하지만 죽고싶다고 느낀거라면 너가 뭘하고 싶은지 적어봐! 위시리스트라든지 말야 소소한거라도 상관없어!! 이걸 생각하면 행복해지는거면 뭐든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힘내!! 잘될거야!
너라는 존재가 있어서 행복한 사람들도 많으니까!!!
안녕하세요 전 지금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한 여학생입니다.
급하게 쓸 수 있는 전화번호 인증이 필요 없는 커뮤니티가 여기밖에 없어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요즘들어 제가 핸드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엄마는 제가 핸드폰 중독이라 하고, 애들은 제가 미친 것 같다고 합니다.
오늘 엄마와 크게 싸운 이후, 결국 핸드폰을 가져가시고는 다음주 월요일에
2G폰으로 바꾸신다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마음만 상하는 일이 자주 생겨요,
근데 제가 정말 심할 때는 남 몰래 유서도 써봤고 자살 시도도 해봤고 자해도 했는데
한 때는 자해한 것을 엄마께 들켜서 엄마가 우신 적이 있었어요.
그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그나저나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제가 우울증인 것 같아요.
보통 다른 커뮤니티에 올리면 제가 사춘기라서 그런 거라고 말 하는데
사춘기가 오기 전부터, 초등학교 때부터 너무 우울했어요.
근데 또 재밌는 일 생기면 엄청 깔깔 웃고, 가만히 못 있는 엔프피라 흥도 많고
되게 쾌활한 타입이에요. 예전엔 상담도 받아봤었어요. 근데 선생님께 제 솔직한 마음을 못 말하겠더라구요...
그냥 재밌는 얘기, 그 날 있었던 행복한 얘기.
그날 엄마랑 싸웠어도 그런 얘기는 쏙 빼놓고 얘기 했어요.
제가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이 사이트가 처음이라 혹시 이 글이 문제된다면 알려주세요.
바로 삭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