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미성년자 첫알바 2일차인데...

2021-12-04
조회수 130

제가 사회?첫경험이라 잘몰라서 그러는데 끝까지 봐주시고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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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직 청소년인데 아무래도 용돈이 부족해서
다니는 독서실 알바를 얼마전에 하게됐는데요
저는 뭐뭐하는지 알려주고 하실수있겠어요 등
간단한 면접 보고 결정할것같았는데 그냥 바로그날부터 하자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계약서도 쓸 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쓰고 그냥 청소년증만 찍어서 보내라고하셔서 그렇게했죠..
보통 청소년은 부모님 동의서 받아와야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잘모르시나보다하고 넘어갔어요

저는 독서실은 청소하고 간식채우는 정도만 하는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할 일이 진짜 많더라구요
바닥쓸고 닦고 책상 개많은데 일일이 쓸고 닦고
프린터기 상시확인해서 잉크체크랑 용지체크하고 갈기, 자리도 상시 체크해서 없는자리는 취소하기. 회원들 자리 관리에 언제 회원이 컴플레인 걸지 모르니깐 최소 아침 8시에 나와서 저녁12에 들어가야되고 그리고 독서실에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데 제가 진짜 중학생으로 보인다는 소리 많이 듣거든요 그래서 어려보여서 그러는지 어려보여도 그렇지 초면에 반말 하시고 바코드 찍히는것도 자기 폰이 이상한거였는데 뒤에서 뭐라하시고.. 진짜 생각보다 너무 힘들더라고요.......

사장님들도 부부신데 각자 아침,저녁 나눠서 일하시던데
독서실도 시간제로 타임 나눠서 일하면 할만 하겠는데
저 혼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니깐 힘들더라구요..

쉴수있는 시간은 점심시간12~1 저녁6~7
시급은 진짜 최저시급에 이렇게 일하는데 30주고..

이게 맞는걸까 싶고
제가 체력이 좀 약한데 괜히했나 싶기도하고..

근데 아직 2일찬데 그냥 못하겠다고하면 예의가 아닌것같고 어떡하죠..? 일주일정도는 하고 말씀드려야겠죠??
근데 벌써 그만두고싶어요..ㅠㅠㅠ
그리고 월30에 자리 무룐데 이정도 맞는건가요..?

진짜 성인이시고 책임감있으신분들 너무 존경해요ㅠㅠ
저도 그렇게 되고싶었는데 너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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