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듭니다. 제발 진지하게 상담 좀 해주세요.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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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어제, 7월 10일에 제가 겪었던 일들을 알려드릴거에요. 제 글은 보시는 분들은 제발 솔직한 의견을 알려주세요. 저는 캐나다 유학생인데요. 저는 올해 여름방학에 한국을 갔어요. 저는 아이폰 방해금지모드를 평소에 습관 처럼 키는데요. 그래서 제가 전화를 잘 못 받는 편이에요. 제가 게임을 하고있을때 아빠가 저한테 통화를 걸었나봐요, 저는 아빠한테 전화가 오는줄도 모르고 그냥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아빠가 갑자기 제 방으로 오시면서 저한테 왜 전화를 안 받냐고 하시는 거예요. 저는 너무 당황스러워서 그냥 알림이 안 왔다고 방해금지모드를 켜서 못 봤다고 했는데 아빠는 그걸 안 믿고 저를 계속 혼내시는거에요 그럴꺼면 왜 휴대혼 샀냐고 왜 폰 사용하냐고 그때 제가 왜 전화를 거냐고 집에 있는데 집에서 티비를 보고있었는데 왜 날 안 부르고 전화를 했냐고  욱해서 이렇게 말했는데요. 아빠는 저한테 큰 소리로 소리를 지르면서 제 폰을 강제로 들고가서 엄청 세게 “팡!” 하던 소리가 들리더군요. 전 너무 당황해서 뭐 하는짓이냐고, 소리를 질렀어요 엄마는 하지말라고 저한테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저는 너무 억울해서 제 방문을 잠군뒤 울었어요. 나중에 아빠가 저한테 오더니 제 방 문을 쾅!쾅! 치더니 폰 잠금 번호가 뭐냐고 니 폰 팔거라고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저는 너무 무서워서 하지말라고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 하겠다고, 미안하다고를 반복했어요. 아빠는 미안하다면 될일이냐고 장금 번호 알려달라고 미친년아라고 어쩌다보니 욕을 썩으면서 저를 까내리더라고요, 저는 너무 무섭고 폰을 진짜로 팔면 어떡하지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 오빠가 심각하다고 생각을 했는지 아빠를 계속 말이는데 아빠는 멈출기미가 안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주먹으로 허벅지를 때리는 자해를 그것 때문에 멍이 들었는지 절뚝절뚝 걷게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한 밤 10시에 도저히 안되겠다고 생각을해서 엄마한테 조깅을 한다고 헀어요. 저는 밤에 펑펑 울고 나서 집에 들어간후에 자서 아침이 되니까 저한테 미친년, 쓰레기년, 이라고 하는 소리 밖에 안 들렸네요. 이게 맞는 건가요. 어떡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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