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때문에 엄마와 사이가 않좋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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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022-04-01 22:02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도 요즘 사춘기라 여드름도 많이 나고 가족과의 갈등이 생긴답니다 ㅠㅠ 그래서 저도 제 마음을 솔직하게 잘 표현을 못 할 때가 있는데요!
제가 겪어보니, 저 혼자 끙끙 앓는 것 보다 가족에게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 낫더라고요.. 저는 차분하게 "엄마, 내가 요즘 사춘기라서 엄마에게 무작정 화를 냈어. 미안해." 라고 했거든요?
글쓴이 분도 차분하게 자신의 마음을 말 했으면 좋겠어요! 정 얼굴 보고 말 못하겠으면 편지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꼭 어머니와 다시 사이가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ㅎㅎ
제가 겪어보니, 저 혼자 끙끙 앓는 것 보다 가족에게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 낫더라고요.. 저는 차분하게 "엄마, 내가 요즘 사춘기라서 엄마에게 무작정 화를 냈어. 미안해." 라고 했거든요?
글쓴이 분도 차분하게 자신의 마음을 말 했으면 좋겠어요! 정 얼굴 보고 말 못하겠으면 편지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꼭 어머니와 다시 사이가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ㅎㅎ
저는 사춘기온지 약 0.8년 된 13살이에요.
여드름은 따가워 죽겠고,
얼굴은 건조해서 너무너무 따가워요...
그러면 짜증나는게 당연하잖아요?
물론 사춘기라는게 짜증이 폭팔하는 시기이기도 하고요.
근데 엄마는 사춘기가 거의 안왔데요.
그래서 그런지 엄마는 저의 마음을 1도 몰라줘요...
그러서 결국에는 저도 폭발해서
엄마께 무작정 화냈고, 그래서 엄마와 아직도 사이가 않좋아요.(3일정도 됬어요.)
죄송하다고는 했지만, 제 마음은 솔직하게 말씀드리지 못 하겠더라고요.
이럴땐 어떡해야하나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 ゚இ‸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