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전시(처음으로 터놓고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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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024-02-01 19:56
내가 보기에는 그냥 안 가고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는게 나을수도.. 어차피 그돈으로 한국가면 한두달이면 다 쓸텐데 미성년자여서 돈 모으기도 쉽지 않을테고.. 오히려 애미애비 없는 ㅅㄲ로 학폭 당할수도 있고 집도 구하기 쉽지 않을테고.. 보니깐 아직 어리던데 생각만큼 살아가기 쉽지 않음.. 그냥 좀 더 참고 대학 가셈. 정 힘들면 보육 센터 이런 곳에서 살든가. 진짜로 혼자 한국으로 튀는건 쉽지 안을거임, 비행기값 밥값학비 통행료 월세 등등 내려면 돈을 벌어어야 하는데.. 그냥 진짜로 가지마셈 얼마나 힘들지 내가 모르겠지만 진짜로 조금만 더 참으셈 안 그럼 지금보다 더 힘들어 질 수도. 지금 밥 먹고 잘 수라도 있자나..
6살때부터 공부 압박에 시달리기 시작함 못하면 맞았고 계속 가스라이팅이 시작됌. 초1이 됐음(8살) 부모가 싸우고 때리고 돈문제로 부부싸움을 시작함 그땐 고작 8살 뭘 알리가 없었음 어이없겠지만 그때부터 왕따였음 다른애들은 어디서 뭘 본건지 지금도 못알지만 돈 뜯고 때렸음 돈 준것만 20만원 넘은거같음 그와중에 쌤들은 보고도 무시했음. 이때부터 책만 보기시작함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책이든 인터넷이든 다 찾아보고다녔음 그러고 지낸지 2년 10살쯤 됐을때였음. 부모가 이혼했음 맞은것도 대부분 애비한테 맞은거고 애비때매 안경깨져서 시력도 잃을뻔함 그래서 엄마한테로 감.엄마가 다른나라 사람이라 다른나라로 이민갔음. 솔직히 이민도 아니라 억지 이민임.또 공부공부공부 하루종일 공부하면서 울고 기절하고 반복이였음 그와중에 엄마는 관심도 안줌 그러고 나니 12살이 됌 교과서는 중1 하고있었고 말도 제법 됐음. 이때 '나가야한다 안나가면 내가 이집에서 죽겠다' 이생각만 났음 이때부터 판을 짜기 시작. 1년동안 말공부 빡세게해서 원어민같이 됐음 그리고 나이가 되기까지 기다려야하니 애미 지갑에 현금 조금씩 빼돌리기 시작함 . 그렇게해서 모은게 134만원 13살 지금 전 한국으로 도망갈려고 합니다.